전체 글22 걷기와 팔괘장에 관계 토요일 매일경제 신문에 1면 기사중" 걷다보니 행복이 오더라 "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식보(먹어서 몸을 보호 하는것) 보다 약보(약으로 몸을 보호 하는것)가 낫고 약보 보다는 행보(걸어서 건강을 지킨다)가 낫다고 황수관 교수가 말했다. 건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운동이다. 꾸준히 걷는 사람이 마라톤이나 단거리를 뛰는 사람보다 더 건강히 오래 산다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먹보 보다 약보 이것은 조금 이해가 안간다. 약 먹는것 보다는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 하는것이 더 낫다고하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어느 한의사와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약은 약성도 많지만 독성도 많기 때문에 한약이던 양약이던간에 오래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했다. 본인도 동감이다. 세상에는 여러 별.. 2022. 1. 31. 무도인이 대하는 호흡과 횡경막 내가권 특히 태극권에서는 경락의 출발점인 동시에 힘이 들어 가는 곳이다. 경락의 출발점이 바로 인체의 힘이 최초로 들어가는 곳이다. 이 경락의 출발점이 전신에 존재 하는데 특히 태극권에서는 그곳에 힘을 동시에 넣어 근력의 합력을 이루는 곳이 된다. 인체에 12경락과 임독맥의 출발점을 가해 26개의 경락의 출발점이 있다. 그러나 이점을 집약하여 두부,가슴,단전부,손,발등에서 출발하게 고안 하였다. 그러면 합경에는 내삼합과 외삼합으로 구분 된다. 그리고 음양의 분명이 항시 함께 해야만 한다. 주먹을 당기는 부분과 나가는 부분으로 구분한다. 나가는 부분을 신근으로 당기는 부분을 굴근으로 칭했다. 신근부 ; 머리, 단전(미려부),손 등에서 출발점이 된다. 굴근부 ; 가슴, 미려부, 발등이다. 손에는 당기는 부분.. 2022. 1. 31. 형의권에 대해서 알아보기 강맹한 발경으로 유명한 권법 최강의 필살 권법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삼체식에 대해 알아보자.(그림이 없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줄 안다) 무극, 태극,삼체를 시행한후에 오행권이나 십이형을 하게 되어있다. 삼체식을 행할때 주의할 사항은 양 어깨를 자연스레 낮추고,기를 단전에 집중한다. 삼체식을 통해 신체의 개합과 축신을 연마할수 있다. 형의권의 중심 수련법이 바로 축신과 개합이다. 그리고 전후의 이동이다. 축신이라 하면 침신경의 연마로 볼수 있다. 어떤 이들은 삼체식이 형의권의 전부라 할만큼 매우 우수한 형이다. 삼체식에서도 단중과 쌍중을 하게 된다. 단중의 경우 한다리에 체중이 실리는것인데 실제로는 양다리에 다실려도 의식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상관은 없다. 보통 하북계열에서는 단중을 중심으로 하나 산.. 2022. 1. 31. 철사장에 대해 단련하는 방법 철사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고여장이다. 고여장은 말을 한방에 절명시킨 분으로 유명하다. 겉으로 외상은 전혀 없고 말의 내장이 파열된것으로 더 유명하다.이분은 소림류를 하셨다고 하나다. 100전후로 천수를 누리신 분으로 알고 있다. 외가권한 사람은 오래 못산다고 하는 일부에서 그러지만 실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일보의 가라데 선생들도 80을 훨씬 넘긴 나이에도 제자들과 대련을 하는것을 보면.... 그리고 소림사의 덧선 선사님도 90세를 훨씬 넘게 사셨으면.... 철사장을 잠깐 보자. 신비한 무술로 되어 있다. 정말 연습하기도 어렵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장점으로는 손이 매우 유연하고 누구는 여자손같이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하기는 그만큼 손을 단련해도 손에 굳은살 하나 안.. 2022. 1. 3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