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길19 형의권 왕수금노사님은 이러셨다. 왕수금 노사가 일본에 정식으로 중국 무술을 전한 인물이다. 소년 시대에 장점괴선생에게 형의권과 팔괘장을 배웠다고 한다.장점괴선생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는 왕향제 선생에게 대성권의 참장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후 국민당과 함께 대만으로 이주하여 대중의 진반령 선생에게 정종 태극권을 배우게 된다. 진반령 선생은 남경의 중앙국술관 부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또한 국민당의 중진으로 각종 권법의 연구서가 매우 많다. 또 왕선생은 중국 도교의 한지파인 일관도의 세번째 간부로 일관도는 1930년장천연이 18대를 계승하고 있다. 이교는 유,불,도를 총합하여 하나로 통한다는 설이 있다.그리고 신의 계시를 중요시 하여 신의를 얻어야한다하여 사교로도 지적되었다. 현세적 욕망을 금지하여 주,색,재물등을 금지하며육과어류를 금식하며.. 2022. 1. 31. 팔괘장 내가권 강씨문중에 대한 이야기 현재 강용초사공의 무술을 전수 받은분 중 운남의 고 사국정 노사와 그대공자인 사준걸노사가 잘 전수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강용초 사공은 상해에서 지도하엿으며 그 진전을 이어온 분이 바로 여장부이신 구숙한 노사다. 구노사는 어려서 몸이 허약하여 정수여 노사께 손식,양식 태극권을 지도 받는다. 그후 부종문등에 의해 양식 태극권을 배우게 된다. 상해의 형의 팔괘 명가 원 중앙 국술관 교수인 강용초사공께 배사한다. 강용초 사공은 지도시 매우 엄격하였으나 구노사를 한 가족 처럼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강씨 문중의 무술을 제대로 전수한이는 별로 없는것으로 본인도 알고 있다. 강씨문중의 특징 가전의 비종권 장점괴,이존의전 형의권, 팔괘장 이경림전 무당검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진 내공 무술로 되어 있다. 그 사상은 비종권의.. 2022. 1. 31. 걷기와 팔괘장에 관계 토요일 매일경제 신문에 1면 기사중" 걷다보니 행복이 오더라 "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식보(먹어서 몸을 보호 하는것) 보다 약보(약으로 몸을 보호 하는것)가 낫고 약보 보다는 행보(걸어서 건강을 지킨다)가 낫다고 황수관 교수가 말했다. 건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운동이다. 꾸준히 걷는 사람이 마라톤이나 단거리를 뛰는 사람보다 더 건강히 오래 산다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먹보 보다 약보 이것은 조금 이해가 안간다. 약 먹는것 보다는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 하는것이 더 낫다고하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어느 한의사와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약은 약성도 많지만 독성도 많기 때문에 한약이던 양약이던간에 오래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했다. 본인도 동감이다. 세상에는 여러 별.. 2022. 1. 31. 무도인이 대하는 호흡과 횡경막 내가권 특히 태극권에서는 경락의 출발점인 동시에 힘이 들어 가는 곳이다. 경락의 출발점이 바로 인체의 힘이 최초로 들어가는 곳이다. 이 경락의 출발점이 전신에 존재 하는데 특히 태극권에서는 그곳에 힘을 동시에 넣어 근력의 합력을 이루는 곳이 된다. 인체에 12경락과 임독맥의 출발점을 가해 26개의 경락의 출발점이 있다. 그러나 이점을 집약하여 두부,가슴,단전부,손,발등에서 출발하게 고안 하였다. 그러면 합경에는 내삼합과 외삼합으로 구분 된다. 그리고 음양의 분명이 항시 함께 해야만 한다. 주먹을 당기는 부분과 나가는 부분으로 구분한다. 나가는 부분을 신근으로 당기는 부분을 굴근으로 칭했다. 신근부 ; 머리, 단전(미려부),손 등에서 출발점이 된다. 굴근부 ; 가슴, 미려부, 발등이다. 손에는 당기는 부분.. 2022. 1. 31. 이전 1 2 3 4 5 다음